제이콘텐트리 - 2018년 전망 주식



|제이콘텐트리


제이콘텐트리는 경쟁사가 영화에 주력하는 것과는 달리, JTBC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방송/콘텐츠 부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의 깊게 볼 점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 및 유통뿐 아니라 실적 레버리지의 핵심인 IP 투자까지 전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JTBC와 제이콘텐트리간의 계약은 모든 제작비용을 방송사가 부담하는 기존구조에서 벗어나 제이콘텐트리가 IP를 보유하는 것을 전제로 모든 투자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JTBC-제이콘텐트리 모두를 윈윈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채널경쟁력을 확보한 JTBC가 제이콘텐트리와의 계약을 통해 부담없이 드라마 등 콘텐츠 분야에 힘을 쓰기 시작한 것이죠. JTBC가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등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본 시청률이 잘나오게 되면 JTBC는 광고 매출이 오르게 되어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개국 6년만에 흑자전환을 했다고 하지요.

반면, 콘텐츠 IP를 보유한 제이콘텐트리는 시청자 방송 시청 행태가 TV에서 온라인, 모바일로 바뀐 최근의 방송산업환경의 변화의 수혜를 톡톡히 받았습니다. 한정된 지상파 등의 TV 방송 플랫폼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온라인, 모바일의 플랫폼은 다양합니다. 즉, 과거에 대비하여 동일한 비용을 투입하여 드라마를 제작할 경우에 판권을 팔 수 있는 플랫폼의 절대적인 수가 많아져서 수익 규모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제이콘텐트리의 2017년 영업이익은 117억 원,4Q17 집행된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147억 원 수준이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297억 원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JBTC가 드라마 편성 편수를 약 2배로 늘렸으며, 플랫폼의 다변화와 확장 추세가 지속되는 데다, 정부가 한류콘텐츠 수출을 위한 정책을(방통위, 과기정통부, 문체부 2018년 업무계획 참고) 본격적으로 펼치면서 중국 뿐만아니라 다양한 해외국가와 콘텐츠 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콘텐츠 해외 수출 시장이 확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IP를 보유한 제이콘텐트리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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